‘식스투파이브’ 쇼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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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주·바이어 방문 줄이어

2008-12-05 오후 6:30:40


제이튠크리에이티브(대표 조동원)의 「식스투파이브」가 쇼룸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청담동 소재 사옥에서 선보인 「식스투파이브」 쇼룸에는 첫날부터 주요 백화점 바이어를 비롯해 대구, 광주, 청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대리점 점주들이 방문했다.



쇼룸을 방문한 점주들은 “유러피언 트래디셔널에 프릴이나 리본 등의 과감하고 장식적인 요소가 가미됐다는 점이 기존의 상품과 차별화되어 보이며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된 소품들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식스투파이브」가 쇼룸에서 보여준 콘셉트는 트랜스 트래디셔널과 트랜스 빈티지이다. 이종미 디자인실장은 “「식스투파이브」를 대표하는 트레디셔널과 빈티지가 하나의 공간에 어우러져 새로운 감각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트랜스 트래디셔널 존은 빈티지한 컬러가 강화된 유러피안 모던 트래디셔널 콘셉의 폴로 티셔츠가 즐비한 그룹이다. 주로 블랙과 화이트에 포인트 컬러를 준 모던 스타일리쉬 캐쥬얼 그룹으로 셔츠, 자켓, 베스트, 스커트, 팬츠, 데님 등에 감도 있는 스타일링 콘셉을 더했다. 트랜스 빈티지는 낡고 오래 되어서 더욱 가치가 있는 듯한 느낌의 빈티지 그룹이다.

주로 워쉬드 데님, 포인트 티셔츠, 코팅 소재의 아우터와 티핑감이 스타일리쉬한 팬츠로 상품을 구성해 놓았다. 또 인간의 고감성 문화에 바탕을 둔다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스위스 출신 화가 폴 클레의 작품을 제품에 접목시키는가 하면 소품에도 표현해냈다.

쇼룸 전체적인 공간의 느낌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모던함에 바리솔 라이팅과 내츄럴 우드를 연출하여 트래디셔널의 정돈된 모습과 그와 상반된 빈티적인 요소를 같은 공간에서 조화롭게 보여줄 수 있는 창의성을 강조했다.

「식스투파이브」는 내년 상반기 백화점 10개, 대리점 10개, 하반기까지 백화점 5개, 대리점 5개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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