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인터내셔널(대표 이종열)에서 전개하는 「르샵」이 내년 론칭 3주년을 앞두고 그간 유통 과제로 남아있던 롯데 입점을 확정했다. 오는 9일 롯데 영플라자에 가오픈 상태로 매장을 연다. 내년 2월엔 본점과 잠실점 등 A급 점포 위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영호 이사는 “「르샵」의 다음 목표인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하려면 백화점과 대리점 유통이 6:4 비율로 가야 한다”며 “확정 직후라 백화점 내 매장위치와 면적 등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르샵」의 현재 유통망은 백화점 33곳, 대리점 45개로 총 79개. 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과 인천 등에서 2억원대의 매출을 올려온 실적을 감안할 때 유통망을 가장 많이 가진 롯데에 입점하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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