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신규 브랜드 「에고이스트이너웨어」가 내년 3월 론칭을 위해 인원 구성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에고이스트이너웨어」는 기존 성인 「에고이스트」와 유사한 콘셉트를 기본으로,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커리어 스타일리시를 표방한다. 메인 타깃은 25~35세이며, 남녀 상품 구성비율은 4:6 정도이다.
중심 컬러는 블랙, 베이지, 골드로 서브 컬러인 핑크, 그린, 그레이와 고급스러운 조화를 선보이고, 다양한 제품의 크로스 코디를 제안할 방침이다. 매 시즌 200품번까지 구성할 계획이지만, 내년 S/S 시즌에는 론칭 시기를 고려해 3분의 1 수준으로 전개한다.
가격은 여성 세트 5~6만원, 남성 팬티 1만8000~2만원대로 내셔널 브랜드에서는 고가의 가격대로선보인다. 생산은 당분간 국내 생산을 기본으로 하며, 전체의 30% 정도는 수입 소재를 사용해 시중에서 선보이기 힘든 스타일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유통망은 가두점을 중심으로 효율 위주의 A급 매장을 우선 오픈하고, 하반기 중 백화점 입점을 고려할 계획이다. 박성원 사업부장은 “가두 상권을 중심으로 전개할 「에고이스트이너웨어」는 기존의 노후하고 식상한 이너웨어 이미지를 벗어나 점주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는 상품뿐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와 파사드 등을 고급스럽게 연출해 이너웨어 매장 이상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고이스트이너웨어」는 내년 중 30~35개의 영업망을 계획하고 있으며, 초년도 매출은 4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