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제 2 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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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오후 2:34:31

미샤(대표 신완철)가 최근 불황을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아래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고 이익 창출의 기반을 다지도록 재점검에 돌입했다.

현재 시장성 파악 및 내년도 사업계획을 모두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론칭할 영 캐주얼 신규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신규 사업부를 담당키로 했던 강희용 부사장이 「미샤」와 신규 브랜드를 총괄하기로 확정했다.

미샤는 현재 대기업의 의류 브랜드화가 아닌 전문 패션 기업의 대기업화를 목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이고 여성 캐릭터 간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도록 브랜드의 명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모던하고 쉬크한 파워 수트와 다양한 미샤만의 스타일 코디네이션을 제안하며 발 빠른 트렌드 접목과 기획력으로 캐릭터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강희용 부사장은 “경제적 공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원가절감, 책임경영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 및 VIP고객 관리에 지속적인 힘을 쏟겠다”며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브랜드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승아 기자
hsa@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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