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운재킷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업그레이드한 다운 제품이 추위에 웅크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는 단연 「노스페이스」다. 노스페이스 다운은 매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12월이 되기도 전에 동이 나는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인기가 많다보니 노스페이스 다운을 본딴 짝퉁이 성행할 정도다.
그렇다면 노스페이스 다운이 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최고로 인정받는지 기획팀 김현숙 과장으로부터 그 이유를 들어봤다.
- 노스페이스 다운은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제품으로 알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대중적인 디자인: 노스페이스 눕시 자켓, 서미트 자켓 같은 아이템은 10년 이상 동일한 디자인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수한 보온성: 우수한 품질의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사용했으며, 착장 목적에 맞게 다운 함량을 구분 디자인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적합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량성: 10D와 같은 미세한 원사로 제직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이 탁월하다. △우수한 기술력: 노스페이스의 모든 제품은 필드경험을 통해서 디자인과 기능이 만들어진다. 다운 제품도 예외가 아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서미트 라인의 모든 제품은 히말라야의 극한 저온하에 클라이머들의 테스트와 기획팀의 개발, 수정, 보완 등을 통해 상품화 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뿐 아니라 산행에서도 불편함없이 노스페이스의 테크놀로지에 대해 만족할 수 있다.”
- 다운의 퀼팅선이 예전에는 가로 무늬가 많았지만 요즘은 V자나 바둑판 모양, 세로 모양도 많이 나오고 있다. 퀼팅선이 다양해진 이유는 무엇이며, 퀼팅선이 촘촘할수록 어떤 점이 더 좋은가? “현재 패션 시장에서 다운 제품은 하나의 트렌드이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다양한 디자인이 속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촘촘한 퀼팅선은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고 다운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방지한다. 하지만 다운이 세어나올수 있다는게 단점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날씬해 보이면서 가벼운 제품을 원하기 때문에 더욱 슬림하고 얇은 다운의 인기가 높다.”
- 고밀도 초경량 퍼텍스 퀀텀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은데, 퍼텍스가 다른 겉감 소재에 비해 어떤 점이 우수한가? “퍼텍스(PERTEX) 소재는 다른 직물에 비해 매우 치밀하게 짜여져, 춥고 습도가 높은 기후에서도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뛰어난 투습력과 기후 적응력을 발휘하며 다운백을 내장하지 않고 원단 한 겹만으로도 다운이 새어나오는 것을 최소화 시켜준다.”
- 광전자를 사용한 노스페이스 아콘카구아 다운 제품의 원리가 궁금하다. 광전자가 어떻게 함유되었으며 그 효과는 무엇인가? “인간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보온성을 높인 고기능성 제품으로 다운과 결합한 광전자 화이버가 인체에서 발산되는 왼적외선을 흡수, 증폭시켜 체온밸런스를 유지하는 탁월한 기능이 있다. 또한 땀등의 수분을 신속하게 확산, 건조시키는 뛰어난 속건성으로 착용시 보온성과 쾌적함을 주는 노스페이스만의 최상의 테크놀로지이다.”
- 산악용 다운 제품외에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다운 제품을 추천한다면? “노스페이스 아콘카구아 자켓은 15 데니아의 초경량 나일론의 겉감과 고품질의 다운 사용으로 흡습성과 보온성을 겸비하여 옷을 입지 않은 듯 가벼움과 따뜻함을 유지시켜주고 동절기 산행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슬림하면서도 보온력이 우수한 다운자켓(가격 29만원)이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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