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스(대표 김성건)가 전개하는 「꼬망스」와 「페리미츠」가 전년대비 50%의 신장률을 보이며 아동 마켓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꼬망스는 1985년부터 전개한 블랙& 화이트 콘셉트의 「꼬망스」에 이어 지난해 론칭한 유로피안 프렌치 캐주얼 아동복 「페리미츠」 로 매스 마켓에서 매출 신장과 함께 상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꼬망스」는 현재 전국 대형 마트와 가두 상권을 중심으로 100여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페리미츠」는 지난해 9월 론칭 후 80여개의 매장을 확보했다. 이 같은 신장은 꼬망스가 올 초부터 고객 만족도 높이기의 일환으로 상품 불량 줄이기와 A/S 확대 등 고객의 소리 듣기가 주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꼬망스는 올해 본사 내부에 수선실을 만들고 A/S 처리 속도를 300%까지 높였으며, 별도의 소비자 상담실을 없애고 기획실장이 직접 고객의 불만 사항을 처리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선보였다.
이정훈 기획실장은 “매스마켓에서 가격으로만 경쟁하면 상품력에 충실할 수 없게 된다”며 “디자이너가 직접 매장에 나가 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상품에 반영하는 것부터 A/S까지 가격 경쟁보다는 가치에 집중하는 디자인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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