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프랜드(대표 옥종철)가 전개하는 「베이비부」가 브랜드 인수 후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지난 8월 「베이비부」 를 인수한 롱프랜드는 그간 조직 구성과 생산처 세팅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전개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구축해왔다.
「베이비부」는 디자인실에 7명의 인원을 세팅하고 국내 생산 프로모션을 확보하는 등 디자인과 생산 관련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지난 6일에는 포항점을 오픈하고 이번주에는 순천과 조치원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43개의 유통망으로 본격적인 겨울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베이비부」는 당분간 무리한 유통 확대보다는 기존 매장의 효율 강화에 집중하고, A급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축해간다는 전략이다. 또 생산은 내의류를 중심으로 60%의 물량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외의류 등 나머지 물량은 해외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베이비부」는 이달 중 내년 봄 상품 품평회를 진행하고, 150여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롱프랜드는 지난 9월 제이피앤컴퍼니의 「모스아일랜드」도 인수한 바 있으며, 기존 운영하던온라인 쇼핑몰 「키즈마니아」사업은 별도 법인 코리아이쓰딘이 진행하고 있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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