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디다스(Mi adidas)’가 마라톤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디다스코리아에 따르면, 「아디다스」가 지난달부터 일부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맞춤 러닝화에 예약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특별한 홍보 없이 ‘마이 아디다스’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돌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 아디다스’는 신개념 맞춤형 신발제작시스템으로 그 동안 「아디다스」가 장거리 선수인 하일레 게브라셀라시에 등 최고의 마라톤 선수들을 위해 제공해 온 맞춤형 러닝화가 이 시스템을 통해 탄생됐다.
「아디다스」는 지난달 일부 「아디다스」 매장과 러너스클럽, 플릿 러너 등 12개 매장에서 이 맞춤형 시스템을 통한 러닝화를 처음으로 판매했다. 1인당 소요 시간이 30분 정도 걸려 1일 10명만 맞춤이 가능하다.
이 행사는 1일 1개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이달에는 2일 러너스클럽 부산점을 포함해 14일 동안 매장별 스케줄에 따라 ‘마이 아디다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 아디다스’는 개인의 발 길이나 발 볼, 넓이 등 발 형태와 특징, 운동할 때 발에 가해지는 압력 분포와 습관적인 움직임 등을 최첨단 풋스캔 및 WMS 장비로 측정해 자신의 발에 꼭 맞는 신발 제작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으로 전문 러너들이 더욱 관심을 보이는 시스템이다. 또 자신의 특성에 따라 ▲레이싱 전용화 ▲트레이닝화 ▲컨트롤 전용 등으로 맞출 수 있으며 원하는 색상과 소재 선택이 가능하고 자신의 이름까지 새겨넣을 수 있다.
가격은 시중 러닝화와 비슷한 가격대인 16만9천원선으로 저렴하며 선착순에 따른 예약제로 시행되고 있다.
행사매장 일정과 예약 등은 아디다스 홈페이지 (www.adidas. co.kr/miadida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 주문 후 상품 수령까지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김지영 기자
kj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