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매출 신장세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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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년대비 221% 신장

2006-02-13 오전 11:59:45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의 「지오투」가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오투」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221%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상기온으로 대부분 의류 브랜드들의 봄 신상품 매출이 부진했던 것에 비해 눈에 띄는 결과다. 「지오투」 매출증가는 초기부터 함께 해온 가두점 5곳(수지, 광주 세정, 군산, 목포, 부천)의 월 평균매출이 5천만원대에서 7천만원대로 늘어 전 매장이 120%가 넘는 신장률을 올렸기 때문이다. 또 매장 수가 4월 초 현재 42개 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19개가 늘어난 것도 전체매출 상승에 큰 요소로 작용했다. 브랜드 매니저 송우주 부장은 “제품구성을 40대 중심에서 30대 고객을 흡수할 수 있도록 젊게 구성한 것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주요 원인으로 본다”며 “특히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이-코오롱(E-KOLON)카드를 통한 고정 고객 수가 늘고, 이들의 재구매율을 높여 매출신장에 큰 효과가 있었다” 설명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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