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란제리 브랜드들의 내복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 침체와 유가 상승 등으로 겨울철 내복 착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너웨어 브랜드들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강화한 제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남영L&F의 「비비안」은 보온성은 높여주고 얇은 원단으로 옷맵시를 살려주는 발열 내복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일본에서 수입한 엑스(EXS) 원단을 사용한 것으로 땀과 마찰에 의해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젊은 여성들을 위한 짧은 길이의 내복도 눈에 띈다. 「비비안」은 상하 모두 3부인 내복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나는 실켓 원단을 사용해 은은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신영와코루에서 전개하는 「비너스」는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고 기능과 패션성을 가미한 제품을 출시했다. 「비너스」는 일반 내복의 상의 무게가 약 132g 정도인데 비해 71g에 불과한 ‘깃털 란쥬’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양모보다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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