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올 연말까지 중국에 100개점을 오픈하기로 하는 등 중국시장에서 제2의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베이직하우스」와 「마인드브릿지」를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중국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월 5∼6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3월 말 현재 「베이직하우스」 22개점, 「마인드브릿지」 8개점 등 중국내 유통을 30개점으로 늘렸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12월 말 입점한 상하이 쉬마오백화점에서 매월 1억원 이상을 판매하며 입점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중국지사 이수각 이사는 “쉬마오백화점에 입점한 「라코스떼」 「지방시」 「기라로쉬」 「다니엘에스떼」 등 세계 유수 브랜드들을 제치고 「베이직하우스」가 2개월 연속 의류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다. 20세 전후의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이 같은 안테나숍의 성공적인 전개에 힙입어 오는 4월까지 중국 주요 도시에 30여 개의 매장을 개설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베이직하우스」가 22개점, 「마인드브릿지」가 8개점으로서 주요 백화점 매장 및 주요 도시의 가두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순일 이사는 “올 연말까지 중국내 유통망을 100개점으로 늘릴 방침이며 하반기에는 공중파 TV CF 방영도 검토하고 있다. 매출은 본격적인 진출 첫해인 올해는 600∼7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2008년까지 5천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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