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이수호)의 남성복 「TNGT」가 제2 도약을 위해 마케팅 투자를 강화한다.
이 브랜드는 젊은 고객층을 유도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TV 등에 총 20억원의 광고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달 16일부터 ‘내일은 뭐 입지?’라는 주제의 TV CF를 방영중이다.
또 각 상권에 위치한 매장에 별도 마케팅과 이벤트를 실시, 각 매장을 그 지역 명소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지역마케팅도 강화한다.
지난달 25일 전북 익산 영등동에 문을 연 100평 규모의 가두점은 일대 최대 크기의 단일 매장으로 젊은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과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시즌별로 재즈콘서트와 라이브 뮤직 등 정기적인 문화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또 오픈기념 행사로 오는 24일까지 ‘TNGT가 생애 첫 승용차를 드립니다’라는 이벤트를 실시해 1등 당첨자 1명에게 ‘뉴마티즈’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지역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정승원 사업부장은, “올해는 「TNGT」가 유통, 마케팅, 제품 면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해다. 익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1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TNGT」는 금년 하반기까지 총 55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23% 신장한 4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범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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