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 복고풍 슬림수트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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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아랑드롱룩 재해석… ‘Re-Cloth’ 캠페인 전개

2008-10-20 오전 11:34:04

   FAB Inc., (대표 이시찬)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다반」이 ‘Modern Athecity’란 컨셉으로 고급스러운 컬러와 다양하게 재해석한 클래식 아이템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1970년대 다반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며 큰 이슈를 모은 배우 아랑드롱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현대의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포인트. 클래식하지만 트렌디한 실루엣과 다양한 아이템과의 믹스매치를 통해 ‘어반 맨즈 스타일의 완성’을 보여준다. 70년대 크게 히트한 아랑드롱의 트렌치코트와 은은한 브라우니 체크 수트의 매칭은 특히 눈 여겨 볼만한 스타일이다.
   최근 다시 각광받고있는 클래식한 감성의 넓은 라펠과 샤프한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실루엣이 특징인 다반의 D-16라인의 수트는 다양한 아우터 라인과 접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동양의 차에서 우러나오는 색감과 와인의 깊고 은은한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가 가미되어 리모델링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다반」은 복고 스타일의 재해석을 컬렉션 전반에 걸쳐 진행하면서 옛 것과 새 새것의 만남 “RE-CLOTH 캠페인”을 내달 중순까지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유행과 트렌드가 만들어낸 소모품(유행과 취향의 변화로 방치되는 옷)을 우리 이웃에게 다시금 환원시켜 주는 소통과 순환의 장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입지 않고 오래 방치된 옷을 다반 매장으로 가져와 기증하면, 스타일의 재발견을 통한 소비와 순환의 아름다운 연결 고리를 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기증된 옷은 디자인실의 선별 작업을 거친 뒤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될 예정이며 포인트 추가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다반의 ‘착한 소비자상’을 수여하고 다반의 리 모델링 수트 한 벌과 스타일 변신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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