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전개하는 「카파」가 서하브랜드네트웍스라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 담금질에 나섰다.
법인은 이엑스알을 태동시켰던 지금의 삼영빌딩에 자리 잡았으며, 민복기 사장이 「카파」사업팀을총괄한다. 영업은 「컨버스」에서 근무한 김원서 부장, 기획은 조한결 차장, 홍보팀은 윤종진 팀장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카파」 는 최소 규모의 팀제 운영으로 효율과 성과를 높이는 가운데 「카파」를 밸류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카파」는 기존 「EXR」의 CS, 전산, 재무 시스템 등을 그대로 사용키로 하는 등 유사 상품 단속도 적극 나선다.
현재 「카파」는 전용 사용권 획득으로 기존 상품에 대한 정리를 올해 안에 마무리 짓기로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카파」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가두점과 백화점 등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가두점은 서울 핵심 상권 및 지방 주요 상권에서 내년 상반기 중 40개 점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백화점은 2월 MD 개편에 맞춰 3~5개점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상품 가격대는 「EXR」보다 낮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노세일 브랜드를 표방한다. 상품은 트래디셔널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베이직군을 포함 어슬레틱 라인 등을 함께 구성 소비자들에게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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