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앤케이(대표 김성운)에서 올 가을 론칭한 신규여성복 「비조」의 출발이 순조롭다.
첫 매장, 목동 로데오점에 이어 론칭 한달만에 용산 아이파크, 양재 하이브랜드, 양평, 대전, 광주, 포항, 마산, 부산 등 14곳을 오픈했다. 이중 서울에 소재한 주요점 3곳이 고르게 일매출 200만원을 상회하며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있다. 지방점은 대부분 쇼핑몰 내 입점해 할인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어 광고가 본격화되면 매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영석 본부장은 “「비조」는 여타 볼륨 캐릭터 브랜드들이 서브 브랜드로 출발해 성장의 한계를 맞았던 것과 달리 모 브랜드의 장점을 살릴 것”이라며 “클래식과 레트로를 가미한 캐릭터로 시장내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급화 전략에도 주력한다. 소재의 40%를 수입산으로 사용하며 생산의 65%를 국내 생산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