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코리아(대표 민복기)의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백화점에 이어 가두점 유통을 병행한다.
「카파」는 콘셉트와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대리점 유통망을 확보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카파」대리점 개설조건은 매장면적 66㎡(20평), 현금 담보 3000만원에 부동산담보 1억원이다. 마진은 의류 신발 공통으로 30%를 적용하며, 결제는 주 단위로 실시한다.
김원서 「카파」 부장은 “서울 명동과 코엑스에 99㎡(30평) 규모의 대리점 오픈을 검토하는 등 내년 상반기에만 40개의 대리점 확보가 무난하다. 백화점 매장도 내년 MD 개편에 맞춰 3~5개 정도 입점할 계획이다. 상품도 트래디셔널 캐주얼 라인을 새로 선보일 것이다. 베이직 군을 포함, 어슬레틱라인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카파」는 대리점을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하반기까지 20개점을 추가해 내년에만 60~70개 매장을 공격적으로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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