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앤코(대표 전희준)가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알래시스엔」이 내년 국내에서도 런칭한다.
현재 롯데를 비롯한 주요백화점과 유통망 협의중이며 NPB형태로 영 캐릭터존에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래시스엔」은 ‘레트로 펑크’ 컨셉으로 자신의 취향을 대담하게 표현할 줄 아는 20대 중반 여성을 위한 영캐릭터 브랜드. 제시앤코는 지난 9년간 국내 볼륨캐릭터 시장에서 「제시뉴욕」을 성공시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준비해 왔으며 올 초 해외에서 「알래시스엔」을 런칭했다.
윤관섭 부장은 “기존의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 안착 후 해외로 진출하는 것과 달리 시작부터 해외시장을 선택한 것은 밖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 것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라며 “생산기지가 해외에 있어 제품 수급이 용이한 점도 진출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라스베가스 매직쇼와 같은 해외 주요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들과 접촉했으며,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과 미주권에서 수주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또 내년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상품 사이즈 스펙을 조정하고 있다.
한승아 기자
hsa@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