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석 특수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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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상반기 매출 부진 만회 호기… 판촉전 치열

2008-09-08 오후 1:52:28

유아동 업계의 특수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브랜드마다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모으기와 매출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빠른 추석에 맞춰 주력상품 출시에도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상반기 매출이 수입 아동복에 밀려 전년대비 역신장 하거나 비슷한 매출에 그친 내셔널 브랜드들은 이번 추석 특수가 못다한 매출을 끌어 올려주길 기대하는 눈치다. 제로투세븐이 전개하는 「알로&루」와 「포래즈」 「알퐁소」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등램프, 다용도 수납장, 앞치마 세트를 각각 증정하며, 「알로&루」와 「포래즈」는 홈플러스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담요를 선물한다. 이번 가을 70년대 패션을 재해석해 선보인 「캔키즈」는 추석을 맞아 신상품 물량 조절에 들어감과 동시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퍼즐 4종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캔키즈」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면 선정해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루아이」는 신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매장을 통한 문화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락’ 콘셉트의 프리미엄 데님을 선보인 「UWS」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같은 콘셉트의 컨버스 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아가방」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인형 숄더백을 증정하고 출산 준비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30, 40, 50만원대로 구분해 기저귀 통과 다용도 선반, 보행기, 서랍장을 각각 증정한다. 최근 BI를 리뉴얼한 「디어베이비」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유아용 캐리어를 증정하며, 「엘르뿌뽕」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목 보호대를 증정한다. 또 「에뜨와」는 15만원 이상 의류 구매 고객에게 취침과 외출 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패드를 선물한다. 「소이」는 가을 외투를 구입하면 기본 티셔츠를 제공하는 1+1 행사를 가을 세일 전까지 진행 한다. 앞서 이에프이는 추석을 맞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관련 브랜드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올해로 12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에프이와 이에프엘의 9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각 브랜드 모두 40~8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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