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스트' 오프라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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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오후 1:49:48

지난해 매출 100억원대에 진입하며 온라인 시장의 성공신화를 썼던 「솔로이스트」(대표 강영호)가 오프라인으로 진출한다. 「솔로이스트」는 2001년 자체 브랜드로 시작해 그간 세컨 브랜드인 「맥컬린」과 슈즈 라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온라인 유통을 해왔다. 최근 온라인 업체간의 심한 경쟁과 높은 수수료 때문에 온라인 유통만으로 성장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 첫 직영점을 지난달 28일 명동에 13평 규모로 열었다. 상품은 특가상품, 이월상품, 오프라인 전용 상품으로 구성되며 「솔로이스트」는 20대후반~30대 중반의 오피스 레이디를, 「맥컬린」은 20대 초반~ 중반의 트랜드에 민감한 대학생을 타깃으로 한다. 가격은 상의가 4만~6만원, 원피스 7~9만원대로 온라인과 같으며 슈즈 라인을 의류와 함께 4:6비율로 전개한다. 슈즈는 작년 매출의 55%를 차지하는 주력 아이템이다. 고기한 이사는 “오픈마켓에서 저가상품으로 매출을 올릴 수도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체브랜드로 시작했던 만큼 롱런하기 위해서는 브랜딩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승아 기자
hsa@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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