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아’ 가두상권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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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F 등 공격마케팅… 내년 매장 70개로 늘려

2008-09-01 오후 4:19:50

가돌인터내셔널(대표 김종완)이 전개하는 「폼페아」가 내년 상반기 공격적인 영업확대를 위해 마케팅과 상품구성 등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폼페아」는 “현재 20개인 가두점을 내년 70개까지 확대하고 이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연말 TV CF 작업을 진행하고, 라디오와 잡지 등을 활용해 내년 5월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또 가두상권 확대를 위한 상품 구성도 강화한다. 「폼페아」는 현재 매장에서 6개의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프랑스 이지웨어와 이탈리아 란제리, 잡화 브랜드 등을 추가해 매장 구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 추가하는 이지웨어는 원마일 웨어 브랜드로 니트류는 8~10만원대, 티셔츠류는 7~8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이탈리아 란제리 브랜드는 한국 시장에 맞는 사이즈와 상품 패턴을 선보일 계획으로 한국인들이 즐겨입는 이너웨어 디자인을 적극 수용, 매장 전체 구성의 30%를 이같은 상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폼페아」는 이와함께 사계절 시즌 아이템을 강화한다. 봄에는 이지웨어와 란제리, 여름에는 수영복, 가을에는 파운데이션, 티셔츠 등으로 계절별 주력 아이템을 강화해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마켓 테스트를 거친 수영복은 내년 여름 전체 구성의 30% 까지 확대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상품을 대폭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여름 선보인 프랑스 「다니엘에스떼」 이탈리아 「리따마레」 모로코 「바나나문」이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소량의 다양한 상품 공급으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폼페아」는 현재 직영 매장 2곳을 포함해 가두점 2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픈 준비 중인 매장만 5곳에 이르는 등 올해 연말까지 30개점 오픈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택 상무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상품 전개로, 내년 가두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시즌별 특화 상품과 파운데이션 강화 등으로 각 매장별 30~40%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아」는 내년 100㎡ 이상의 대형 매장과 165㎡ 규모의 아울렛 오픈도 준비하고 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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