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인터내셔널(대표 이철우)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영 캐릭터 캐주얼 「페이지플린」과 고감도 중가 캐릭터 「머스트비」가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행보를 계속한다.
유러피안 감각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론칭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온 「페이지플린」은 감성과 트렌드를 적절히 수용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월별 기획으로 차별화된 아이템들을 출시하면서 시장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전반적인 시장 위축으로 신규 브랜드들의 중단이 잇따르는 가운데도 「페이지플린」은 올 초부터 버스와 스크린을 활용한 광고를 공격적으로 펼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 결과 유통망이 5배 이상 늘어났으며 외형 매출은 300%, 점당 매출 신장률은 20%를 상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페이지플린」은 연말까지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유통망을 50개까지 확장, 본격적으로 볼륨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중가 캐릭터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머스트비」는 고감도 중가 캐릭터 이미지 구축에 매진하는 한편 상품력 보강에 주력하고 비주얼 등 브랜드 이미지 밸류를 높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영프라자, 롯데 잠실 등 주요 매장이 월평균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간 경쟁이 치열한 매스 밸류 마켓에서 확실한 브랜드 컬러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머스트비」는 일관성 있는 브랜드 콘셉, 디자인, 품질을 유지하고 스팟 및 기획 상품을 적기에 공급해 판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고효율 매장 위주로 로드샵을 정비해 현재 54개 매장을 6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진출한 중국 내 11개 매장도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어 페이지 플린의 매출 신장은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한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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