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업 홀세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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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아일랜드」 편집숍 전개 순항

2008-09-01 오전 10:13:51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플라스틱아일랜드」가 미주 사업부문의 판매 채널을 홀세일에 집중하기로 했다. 2006년 별도 법인설립과 함께 홀세일 형태로 미주 시장에 진출했던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운영 중이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올 초에 철수했다. L.A 인근 지역 토랜스에 825㎡ (250평) 규모로 오픈했던 스토어가 월 매출 1억2000만원으로 면적 대비 효율이 떨어졌다는 판단에서다. 이후 미국 시장에서 새오룬 유통 채널의 방향을 검토해 왔던 아이올리는 최근 홀세일 유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납품하고 있는 주거래 상대는 미국 내 메이저 백화점인 노드스트롬과 메이시스, 이 두 백화점에서 온오프라인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앤트로폴로지와 히스테리아를 비롯한 편집숍들의 오더량이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다. 이회훈 영업부장은 “제품력은 인정받았으나 비용 대비 효율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며 “올 초 미국 내 810개 체인을 운영 중인 백화점 메이시스로부터 매장을 직영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매장 운영 비용을 감안해 볼 때 현재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홀세일에 집중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승아 기자
hsa@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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