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롤리스러운’ 캠페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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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리차드슨과 광고 촬영 이미지 업그레이드

2008-08-22 오후 5:13:48


섹시&큐트를 지향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코카롤리」(대표 전경숙)가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위한 업그레이드 작업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올 가을 세계적 포토그래퍼 테리 리차드슨과 함께 뉴욕에서 새로운 비주얼의 광고 캠페인을 제작해 화제.
‘꿈을 꾸고 이룬다’라는 의미를 담고, 별자리 행성의 이름에서 따온 「코카롤리」가 더욱 Hot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Cool한 도시 뉴욕 트라이베커의 한 콘도에서 진행한 08 F/W 광고 캠페인의 콘셉트는 ‘럭셔리 보헤미안’.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레트로 스타일에 코카롤리 특유의 영 섹시함을 가미,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로 재구성한 ‘Meets Bloomsbury’ 테마와, 70년대 런던의 그루피에 영감을 받아 클러버의 스트리트적 라인과 스코틀랜드의 체크 패턴을 펀하고 펑키하게 활용한 ‘Glam up Groupie’ 테마 등 2가지로 구성된다.


자기 자신 스스로 모델이 되어 슈팅하기도 한 포토그래퍼 테리는 포르노그래피의 대명사로 유명한 사진 작가. 그와 함께 ‘코카롤리스러운’ 광고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호흡을 맞춘 모델은 패션 브랜드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아나벨라였다.
약간은 도도해 보이는 눈꼬리에 무표정한 얼굴의 아나벨리는 프로다운 근성으로 한컷 한컷 테리를 춤추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번 시즌 「코카롤리」는 전체적으로 믹스 앤 매치가 자유로운 다양한 상품 구성 및 기획, 디자인에서 생산까지를 2주만에 완성, 발빠르게 트렌드를 보여주는 2SS 시스템을 개발해 업무 혁신을 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주요 상권을 우선적으로 선점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없애는 영업 정책 뿐 아니라 「코카롤리」만의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승아 기자
hsa@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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