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의 올 하반기 매장개설 1순위 지역으로 원주와 강릉이 선정됐다.
이는 본지가 가두점 개설에 적극적인 골프웨어 27개 브랜드를 지난 7월 중순 올 하반기 유통전략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
개설 지역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브랜드 중 원주와 강릉을 지목한 브랜드는 각각 5개. 주요 브랜드로는 「슈페리어」 「엘로드」「울시」등으로 「엘로드」 「울시」는 두 지역 모두 개설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 다음으로는 경주와 부산이 꼽혔고, 뒤를 이어 안동, 진주, 춘천 등이 매장 개설 희망 선순위 지역으로 조사됐다. 골프 브랜드들이 매장 개설을 선호하는 지역을 권역별로 보면 강원도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남, 경북, 부산 순으로 나왔다.
강원도의 경우 구체적인 지역을 명시한 응답 득표 40건 중 12건으로 전체 30%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골프 브랜드들은 빅3 백화점이 입점해 있지 않은 지역을 여전히 매장 개설 1순위 지역으로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장 개설 선호 상위 7개 지역 중 빅3백화점이 출점해 있는 곳은 부산 이 유일하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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