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대표 이철우) 글로벌패션사업부에서 도입한「가스진」이 단독 매장과 편집숍 전개를 병행한다.
오는 20일 롯데 잠실점에 33㎡(10평) 규모의 매장과 함께 본점에는 편집숍 형태로 입점한다. 두 가지 형태로 매장을 전개하는 것은 다양한 마켓 테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서충렬 팀장은 “여성을 70%, 남성 30%로 구성해 실질적인 데님 수요층을 겨냥한다”며 “한국 시장,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해 「가스진」본사 측에 전달하고 이 모든 것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국내에는 두번째 론칭한 「가스진」은 이탈리아 3대 프리미엄 진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79년에 클라우디오 그로토(Claudio Grotto)에 의해 설립돼 현재 유럽을 포함 전 세계 56개국에 3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는 ‘KEEP IT SIMPLE’로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을 겨냥한 심플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이다. 브랜드 로고는 더블 레인보우(Double Rainbow)로 브랜드의 적극적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상징한다.
「가스진」은 디자인이 아닌 상품을 강조하며, 현재 트렌드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을 강화해 나간다.
남성, 여성, 키즈,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된「가스진」은 08 F/W 국내 전개 시 여성 라인 중심으로 들어오며, 그 중 진 상품은 20~30% 정도 차지한다. 진 팬츠 가격대는 2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후반대이다.
이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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