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어패럴(대표 성보현)이 전개하는 아동복「게스키즈」가 가두점 영업을 본격화 한다.
「게스키즈」는 내달 중 거제에 가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구 올브랜 아울렛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첫 가두매장으로 오픈하는 「게스키즈」거제 고현점은 115㎡(35평) 규모로, 성인 「게스」와 함께 구성한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성인과 아동 복합 매장이다. 향후 원주, 진주 등 주요 지역 오픈을 검토 중이며, 이밖에도 제주와 여수 등 연말까지 5개 정도의 가두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게스키즈」의 가두점 유통 확대는 기존 백화점 중심 유통의 매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백화점과 중복되지 않는 지역 위주로 매장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게스키즈」는 이를 위해 가두상권 전개에 필요한 아이템을 강화하고, 가격대를 조정하는 등 정비 작업을 마쳤다.
상품의 경우 베이직 아이템을 중심으로 기획상품의 비중을 전 시즌 대비 40% 이상 확대했으며, 제품의 디테일을 대폭 줄여 슬림한 핏을 강조하는 등 디자인을 강화했다. 지난 8일 현대 천호점과 15일 롯데 분당점을 추가 오픈, 현재 28개의 백화점 매장을 전개중이며, 상설 6개점과 가두 2개점을 포함하면, 유통망은 36개점으로 늘어나게 된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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