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의 「쿠아」가 올 상반기 매출에서 전년대비 130% 신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6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리뉴얼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쿠아」 브랜드매니저 임창주 부장은 “2년 전부터 진행한 브랜드 리뉴얼의 성과로 인해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130%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프렌치 룩’을 ‘프렌치 에피소드(French Episode)’라는 테마로 재해석해, 제품 및 스타일링, 마케팅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스토리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쿠아」는 시즌별 베스트셀러의 높은 적중률 및 신속한 리오더도 높은 판매를 일구어내는데 일조했다. 레이어드 가능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개발해 단품 판매보다는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아이템의 ‘복합 판매’가 많아 객단가를 높인점도 매출 상승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혔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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