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이 전개하는「네이처시티」가 지난 21일 론칭을 알리는 닻을 올렸다.
「네이처시티」는 18일과 21일 양일간 대리점주 및 오픈 희망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네이처시티」는 당초 예상했던 20여개 대리점을 확보할 정도로 대리점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한 대리점주는 “일단 가격대비 상품은 만족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만큼 회사에서 얼마나 밀어주느냐에 따라 브랜드가 뜰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처시티」는 등산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 고어텍스 제품군을 비롯 재킷, 바지, 티셔츠, 등산, 배낭 등 토털룩을 제안하고 있다. 브랜드 포지셔닝 정책도 캐주얼한 아웃도어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로 백화점 브랜드 대비 70~80%대의 가격을 제안하고 있다. 「네이처시티」는 전개 1차년도부터 매장 수익을 맞춘다는 전략도 세워놓았다.
최헌만 「네이처시티」 차장은 “한 시즌에 200스타일을 전개하는 등 물량을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다”며 “초기 매장 인테리어 부담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처시티」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마켓을 공략한다. 이에따라 가두점 유통과 임대형 대형 마트 내 숍도 같이 병행한다.
「네이처시티」는 올 연말까지 20개점을 오픈한 이후 2010년까지 4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전략도 세웠다.
구장회 기자
kj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