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도 자연친화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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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차분하고 편안한 자연색 부각

2008-07-11 오후 4:20:34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에코프렌들리’를 테마로 한 2008 FW 시즌 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천연소재 등이 많이 출시되었으며, 색상은 편안하고 차분한 내추럴이 주를 이루었다. 또 지난해에 이어 프린트물도 큰 꽃무늬가 여전히 강세를 이루는 가운데 크기가 다양하게 출시됐다. 이브자리는 이날 새로운 라인도 출시했다. 기존의 카테고리인 엔틱, 엘레강스, 모던, 웰빙 등의 제품군을 루이홈, 메리데리, 코&비, 이브웰 등으로 브랜드화를 시도했다. 루이홈은 고품격을 지향하는 제품으로 클랙식하면서도 엔틱한 스타일 등으로 이루어졌다. 메리데리는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로 엘레강스하면서도 세련된 제품군으로 포지션닝하며, 코엔비는 싱글이나 젊은 층을 겨냥한 심플한 제품군으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예일&하버드, 제프인뉴욕, 스토리타임 등의 신 제품이 선보였으며, 건강에 좋은 웰빙 제품군인 ‘이브웰’과 각종 소품군이 ‘이브니드’ 등의 신상품도 새롭게 출시될 계획이다. 이부자리는 이번 시즌 주요 소재는 천연소재와 오가닉 제품 군 확대다. 주오 사용된 소재는 면 소재를 기본으로 하여 자가드, 디지털 프린트를 이용한 오가닉 제품 및 텐셀, 종이섬유 등이 많이 사용됐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종이섬유는 면으로 만든 실에 비해 무게가 절반밖에 안 되고, 실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촉감이 좋다. 올해 이브자리는 이불 겉감 소재뿐만 아니라 이불 속통 제품군도 다양화 했다. 속통은 16종류를 선보였으며, 주요 소재는 극세사, 양모, 목화, 명주, 거위털 소재를 사용한 속통들이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었다.

구장회 기자
k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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