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데님 「알렌제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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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최고급 원단 사용·합리적 가격 매력적

2008-07-11 오후 3:00:56

까다로운 패션 리더들의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의 다크호스가 나타났다. 테이크컴퍼니(대표 유재창)는 지난 10년간 최고급 수입 원단을 공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알렌제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다양한 데님 브랜드의 홍수 속에 국내 소비자들이 찾는 피트감과 품질을 지닌 제품은 많지 않았다. 이에 착안한 테이크컴퍼니 유재창 사장은 유럽의 최고급 소재로 국내 소비자의 체형에 꼭 맞는 피트감과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지닌 프리미엄 데님 「알렌제이」를 10~15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선보인 것. 이를 위해 세계 데님 원단 시장에서 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이탈리아 ‘TRC 칸디아니 스파’와 ‘몬테벨로’와는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고, 리벳과 지퍼 등 부자재도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해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모든 생산은 국내에서 이뤄지며 워싱 디테일과 마감 처리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데님에 꾸튀르적인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과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알렌제이」는 몸에 피트되는 섹시한 디자인에 트레이닝복 만큼 놀라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유 사장은 “가격도 합리적이지만 품질은 어느 수입 데님 브랜드와 견줘도 자신 있다”면서 “현재 30가지 스타일을 내놓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60가지 스타일로 늘리면서 평범한 디자인을 지양해 독특한 개성과 감성을 지닌「알렌제이」만의 색깔을 창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렌제이」는 우선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달 중 오가게, 위즈위드, 신세계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기로 했다. 올 하반기까지는 브랜드 안정화에 힘을 쏟으며 오프라인 압구정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조만간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해 고객층을 확대키로 했다. 유 사장은 “소비자와 품질을 지향한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면서 “자연스럽게 두터운 마니아 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우리 기자
lw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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