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오까발리니(Emilio cavallini)」가 바디웨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패션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트웨어(대표 양성식)는 지난해 9월 이태리 스틸노보(stilnovo)사의 「에밀리오까발리니」 바디웨어 독점판매권을 획득, 스타킹 브랜드와 의류 브랜드의 브리지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패션 장르인 바디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레그웨어와 아우터, 다양한 액세서리류를 복합 구성한 「에밀리오까발리니」 바디웨어는 인&아웃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으로 최근 연예인과 트렌드 세터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 조재경 기획부장은 “국내에는 아직까지 바디웨어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생소한 패션 장르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최근 이너와 아우터의 경계가 무너지고 크로스오버가 새로운 패션 스타일링으로 떠오르면서 바디웨어가 각광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에밀리오까발리니」 압구정 안테나숍과 갤러리아 웨스트관(3평)에서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2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3월 들어서는 컬러풀한 삭스류와 프린트 스타킹, 반팔 셔츠류와 팬츠류 등이 다양하게 판매되면서 상승세를 타고있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려주는 아우터와 패션 레그웨어를 제시한 「에밀리오까발리니」는 여성들의 크로스오버 스타일링에 적합한 브랜드로 패션 리더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에밀리오까발리니」바디웨어는 퀄리티와 패션성을 가미한 레그웨어, 스타킹 직조 기술을 활용해 섬세한 직조와 피팅, 프린트 기법의 아우터류 등을 각각 6:4로 운영하고 있다. 가격대는 레그웨어가 1만9천∼9만8천원, 아우터는 15만∼50만원대다. 유통망은 현재 백화점 2개점을 운영중이며 연말까지 7개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단독매장 외에 「에밀리오까발리니」 콘셉트를 수용할 수 있는 고감도 멀티숍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에밀리오까발리니」는 바디웨어로는 유일하게 매시즌 컬렉션을 운영하는 브랜드이며, 앞선 트렌드를 제안한 감각 있는 브랜드로서 레그웨어 부문의 세계적인 리딩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에밀리오까발리니」 바디웨어의 이번 봄·여름 테마는 머신(machine:미래적 의미)으로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와 섬세함을 텍스처와 그래픽 등으로 조화시켜 독특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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