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전개하는 「탑걸」이 48개의 유통망을 확보해 브랜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한다.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한 「지지피엑스」와는 달리 「탑걸」은 가두점과 할인점까지 확대해 유통망을 다각화하며, 올해 85개 매장 확보와 3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론칭 초반부터 메가숍 개설과 가두점, 할인점 오픈을 확대 병행하는 차별화된 유통 전략을 펼쳤다”며 “「지지피엑스」에서 쌓아온 유통 노하우가 더해져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탑걸」은 유통뿐 아니라 브랜드 콘셉트를 다양화해 상품 개발·구성에도 힘을 쏟는다. 글로벌 SPA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을 위해 이들의 취약점을 보안한 매장 서비스 강화, 사이즈스펙 전문화, 발빠른 국내 트렌드 반영 등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간다.
이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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