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브이(C&V, 대표 정미리)가 전개하고 있는 웨딩 드레스 브랜드 「베라왕」이 오는 6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3월 26일, 롯데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한 「베라왕」은 청담동에 5층 규모의 본사 사옥 오픈과 함께 전 라인을 선보인다.
「베라왕」은 샤론 스톤, 우마 서먼, 맥 라이언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하는 브랜드로 부상하면서 국내에 알려진 브랜드. 웨딩 드레스와 파티 드레스를 비롯해 여성 의류, 향수, 액세서리, 신발, 가구에 이르는 전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베라왕」의 디자이너 베라 왕은 패션잡지 《보그》에서 수석 패션 에디터로 16년 간 활동하다 「랄프로렌」의 디자인실장을 거쳐 지난 1990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웨딩부띠끄를 통해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고급스런 소재와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강한 그녀의 드레스는 트렌드 세터들과 할리우드 스타들을 사로잡았으며, 이에 힘입어 패션·액세서리·구두 등 라인을 확장했다.
이 브랜드의 정미리 대표는 “「베라왕」은 고급스런 소재와 함께 클래식 라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베라왕」의 브랜드 콘셉트가 돋보이는 패션의류를 비롯해 테이블웨어, 보석, 가구 등 전 라인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라왕」 제품은 세계 각국의 럭셔리 숍, 미국의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바니스뉴욕(Barneys NewYork), 버그도프굿맨(Bergdorf Goodman), 노스트롬(Nordstrom) 등과 뉴욕의 매디슨애비뉴의 두 번째 부띠끄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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