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지, 데님 라인 집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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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오후 3:37:22

유겐트어패럴(대표 박상돈)의 「오앤지」가 데님 라인을 집중 강화한다. 「오앤지」는 올 초부터 데님 기획 비중을 전체 45%로 늘리고 스타일도 80개로 확대했다. 이 브랜드는 데님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핏과 기능성 바지 등을 개발했다. 이수영 「오앤지」 사업부장은 “데님 상품에 집중한 결과 차별화된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출시된 33개 스타일 중 13개가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붓컷 제품과 기본 워싱 바지 등은 5차 리오더까지 진행됐다. 판매 금액과 물량 구성도 전체의 30∼40%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디자인과 핏에 따라 펑크셔널 진, 구제 시리즈, 7부 시리즈 등 그룹별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가격대도 저가, 중가, 중고가 등 합리적으로 세분화했다.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어 폭넓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겠다고. 또한 진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각종 티셔츠의 판매율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한편 「오앤지」는 유통망 확대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3월 말 송파, 덕소, 목포에 문을 연 데 이어 4월 초 춘천, 구로, 울산대 등지에 매장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4월 말까지 90개의 유통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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