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유즈드코리아(대표 엄진현)의 「겟유즈드」가 온·오프라인에서 매출 상승율을 보이며 올해 매출 30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GS 홈쇼핑과 30개 매장에서 매출 250억원을 올렸다.
GS홈쇼핑 김종대 과장은 “인터넷 쇼핑의 월 평균 매출만 1억원 정도”라며 “데님과 셔츠를 포함한 세트 상품을 6만9000원과 7만9000원에 선보여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겟유즈드」가 홈쇼핑을 선택한 이유는 30개 유통망으로 데님을 판매하는 모든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임종민 전무는 “가격적인 잇점이 강한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와 고품질과 브랜드 가치가 잇점인 고가 프리미엄 데님을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홈쇼핑을 택했다”며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클래식 라인을 별도로 출시해 오프라인 제품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고 상품들은 오프라인 행사 제품으로 활용해 상품 구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을 발휘한다.
앞으로도 브랜드 외형을 확장하기 위해 기존 매장의 효율과 상품 구성을 강화 하는 등 내실 안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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