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디, 살롱화 1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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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매출 1400억원 낙관

2008-05-16 오후 4:15:40

탠디(대표 정기수)의 「탠디」가 지속적인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제화 시장에서 1위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며 연간 30%의 신장율을 올리고 있는 것. 2002년부터 30%의 신장율을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40% 이상으로 신장해 1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탠디」는 현재 7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롯데 본점은 월평균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신세계 강남점은 2억여원, 애경 수원점은 1억 7천만원으로 매출 상위 점포로 꼽히며 36개 매장이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창협 부장은 “지난해 8월부터 롯데백화점과 시작한 복합 매장 구성이 신장율을 이어갈 수 있었던 추진력이 되었다”며 “2개의 매장으로 시작해 이번 봄 여름 시즌 5개의 매장을 추가했고, 올 하반기에는 지방점을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화뿐 아니라 패션 잡화 및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상품 개발실에 30명의 디자이너로 빠른 신상품을 만들고, 본사 직영의 생산 시설 2곳과 아웃소싱 8곳에서 물량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용인에 물류 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탠디」의 올해 매출 목표는 1400억원이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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