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의「폴햄」이 ‘케어’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145개점에서 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케어 라인 그래픽 티셔츠는 주당 1만5000장을 판매해 4월 매출에 힘을 보탰다.
「폴햄」은 지난달 신세계 인천점과 롯데 부산점이 2억원을 돌파, 각각 2억3000만원, 2억2000만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경 수원점과 강남 가두점, 현대 신촌점이 각각 1억8000만원, 1억5000만원, 1억4000만원의 매출로 뒤를 이었다.
이길재 이사는 “케어 티셔츠뿐만 아니라 보스턴 티셔츠는 주당 2만 5000장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하의 부분은 카고 팬츠 비중을 줄이고 트렌드를 가미한 베기 팬츠 비중을 늘려 10만장 생산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폴햄」 광복동 매장은 지난달부터 「엠폴햄」과의 복합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1일 오픈했다.
광복점 임희정 매니저는 “상품 구성이 다양해져 구매율이 상승했다”며 “복합 매장으로의 전환이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길재 이사는 “대리점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명동점처럼 「폴햄」과 「엠폴햄」을 복합 구성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마케팅 측면에서는 「폴햄」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는 ‘케어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케어 캠페인’은 매출 신장에도 큰 몫을 해내고 있다. 캠페인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들이 1만장 이상 판매되는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
이 이사는 “‘케어’ 라인 중 판매율이 높은 기본 아이템의 생산처를 국내로 옮겼다”며 “원활한 상품 생산과 공급으로 판매율 상승을 이어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폴햄」은 복합 매장 확대와 적극적인 캠패인 전개를 집중해 5월 한달 동안 매출 110억원 달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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