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75개 매장 5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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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남성라인 런칭… 감성 리더 겨냥한 마케팅

2006-02-10 오후 2:14:15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이 올해 75개 매장서 500억원 매출 목표를 수립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점에서 2억5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주요 상권에서 월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뜬히 올리고 있다. 지난달 롯데 잠실점과 코엑스서 1억5천만원을, 대구백화점과 천안 야우리점에서 1억4천만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또 지난 2월 18일 오픈한 신세계 인천점의 경우 지난달 8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신규 입점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며 좋은 결과를 낳았다. 이 결과 이 브랜드는 3월 중 오픈한 매장 4개를 포함한 60개 매장에서 지난달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임오수 이사는 “「코데즈컴바인」의 디자인력과 상품력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코데즈컴바인」은 캐주얼 시장에서 볼륨화를 위한 기초체력 강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에 오는 7월 출시되는 남성라인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되는 남성라인은 첫 시즌 30∼35개 매장에 50모델 정도를 출시할 예정. 이 브랜드는 기존 「코데즈컴바인」이 여성 패션 리더층을 겨냥해 저변 확대를 지속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라인 역시 이러한 전략을 적용, 메트로섹슈얼을 겨냥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임 이사는 “남성라인 런칭은 「코데즈컴바인」이 남녀 토털 브랜드로 변화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패션 전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브랜드력 강화 차원에서 남성라인 런칭이 진행되고 있다. 남성라인의 안정화는 「코데즈컴바인」의 브랜드력을 검증받는 것과 동일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코데즈컴바인」은 올 하반기 2개 정도의 남성 단독매장 전개를 검토하는 등 남성라인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지난달 25일 열린 ‘홍대 로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20여 개 클럽에 대형 부스를 마련하는 등 클럽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영화 <달콤한 인생> 프리티켓 증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홍대 클럽문화를 즐기는 남녀 감성 리더들에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자 마련됐다.

김지영 기자
ki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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