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JDX」를 전개하는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수원에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지만, 추후 증축도 가능하도록 사전 설계됐다.
이달 중순에 개점하는 물류센터는 당초 오픈하려 했으나 장기적인 건물 가치와 사업 확장을 감안해 지하 층 토목공사를 새롭게 진행하느라 오픈 일정이 다소 지연된 것이다.
물류센터는 물류창고와 통제 사무 공간이 함께 들어선다. 김한철 대표는 “이번 물류센터 설립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물류센터는 수원과 동탄을 잇는 편도 6차선 도로변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도 조성돼 있다.
이에 신한코리아는 지하 1층에 아웃렛 쇼핑몰을 입점시킬 계획인데, 이미 오렌지아울렛 측과 이에 대한 임대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쇼핑몰은 지하 1층이긴 하지만 대지가 비스듬해 사실상 1층이나 다름없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신한코리아 「JDX」는 지난 해 400억 매출을 올렸고, 올해 5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잔디로골프웨어’를 감안해 홀로서기 차원에서 「JDX」란 자체 브랜드에 대한 활발한 마케팅도 펴고 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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