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웃도어 브랜드 도입 열기가 식지않고 있다.
지난해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이 카리모아, 살로몬, 터누아, 디그리세븐 등을 도입한 이후 최근에는 에코로바가 이탈리아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인 와일드로즈를 라이선스 계약 방식으로 국내에 전개한다.
특히 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가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과 현재 국내에서 전개중인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을 하반기부터 론칭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판도 변화도 예상된다.
LS네트웍스는 잭울프스킨과 몽벨을 동시 론칭해 과거의 아웃도어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프로스펙스에서 전개중인 어센트 라인을 별도로 분리, 조직과 유통망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이 나지 않았다”며 “향후 수입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재 2500억원인 매출 규모를 2010년까지 두배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넷69스포츠사도 디그리세븐을 론칭한다. 이 회사는 다음달 상품설명회를 갖고 상반기부터 본격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넷69스포츠사는 스키, 보드복을 수출하는 회사로 독일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디그리세븐에 대한 지분도 가지고 있다.
이에 앞서 에코로바는 와일드로즈를 도입했다. 와일드로즈는 여성층을 겨냥한 브랜드로 백화점을 중심으로 풀겠다는 전략이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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