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프로모션업체인 영신(대표 최춘주)이 여화 생산설비를 새롭게 구축한다.
이 회사는 오는 5월 경기도 광주로 이전하면서 생산공장을 현재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하루 250족인 생산수량은 500족으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영신은 이전 공장에는 여화 생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최근 여성 수제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여화까지 생산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최춘주 사장은 “국내 수제화 생산공장은 인건비 상승으로 더욱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수제화는 품질관리와 빠른 납기가 중요하므로 국내생산이 필요하다. 유통을 담당하는 브랜드와 직거래를 통해 납품단가를 맞추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남화만 생산했지만, 광주로 이전한 이후에는 여화 생산설비까지 갖춰 하루 500족 이상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신은 현재 「엘칸토」와 「미스미스터」 등 구두 전문 브랜드와 직거래하고 있으며, 향후 남성복 및 여성복 브랜드와 직거래도 계획하고 있다.
옴 봄상품부터 거래한 엘칸토에서는 영신에서 납품한 세 디자인이 판매량 1, 2, 3위에 오를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