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준)이 전개하는「라푸마」가 올해 목표를 25% 상향 조정했다.
「라푸마」는 지난해 유통망수는 88개에 450억원을 올렸으며, 올해 100개 매장에 87.5% 신장한 800억원을 목표로 했었다. 하지만 최근「라푸마」는 당초 예상액보다 25% 오른 1000억원으로 매출을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상향조정은 1.2월 달의 매출 호조세에 따른 것. 현재 1.2월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5%이상 신장했다. 이에따라 가두 매장도 상반기까지 30~40% 증가한 120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라푸마」관계자는 “올해 1.2월 매출 신장폭이 높아 당초 계획보다 25%정도 목표 금액을 상향 조정했다”며 “물량도 평균 40%이상 증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라푸마」는 165㎡이상 매장을 오픈하면서 점당 효율 높이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인천계양, 대구광장, 서울길동 등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또한 「라푸마」는 올해 상품기획 전략에도 기능성을 강화하면서 컬러와 코디 크로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봄 신상품 중 영캐릭터 티셔츠에 볼수 있는 제품도 나왔다. 이 제품은 기능성 티셔츠에 반짝이 소재를 사용한 ‘라푸마’영문로고로 감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트렌치 코트형 고어텍스 재킷은 이미 완판되었다. 특히 여성용 바지는 슬림한 핏(Fit)라인에 허리부분에 V패턴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최근에는 남성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8만원대의 남성용 티셔츠와 28만원의 고어재킷은 인기다.
이같은 여세를 몰아 마케팅 비용도 2배 이상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라푸마」는 국립공원관리단과 3년간 20억원을 정식 후원하기로 하는 등 공중파 광고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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