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인터내셔널(대표 민복기)이 전개하는 「컨버스」의 신학기 가방 매출이 좋다.
지난 27일까지 신세계 인천점에서는 3억2천만원을 팔아 전년대비 62%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신학기 가방은 전체 생산율 대비 55%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등 인기 아이템인 5만7000원대의 가방은 70%를 넘는 소진률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판매율은 타 스포츠 브랜드들이 역신장 하거나 소폭 신장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김승일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을 높인 결과다. 주력제품 가격도 3만9000~5만9000원으로 타사 대비 1만원 정도 저렴하게 내놓았다”며 “디자인도 「컨버스」의 로고인 별을 모티브로한 심플한 디자인이 소비자들한테 어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컨버스」는 올해 가방 상품구성비는 전체 5%다. 하지만 가격 경쟁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2월 매출액의 20%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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