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이 2월 백화점 5개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린컴퍼니(대표 문우옥)의 「KL」은 지난 13일 현대무역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20일에는 롯데본점 21일~23일에 롯데 잠실·영등포·창원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3월에는 삼성플라자와 신세계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KL」은 뉴욕 감성의 시크함이 돋보인다는 평을 들었다. 이 브랜드는 기존 캐릭터 브랜드의 셋업 정장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단품 아이템의 믹스&매치 코디네이션을 제안했다.
원피스와 점퍼형 트렌치 코트의 매치 등 갖춰 입은 느낌에 캐주얼함을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 상반기 주력 상품으로 제안하는 원피스의 다양한 스타일이 기대된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도 시선을 끌었다. 인테리어 콘셉트는 ‘하이테크 모더니즘’으로 미니멀리즘 분위기에 하이테크 소재를 사용해 미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김해원 영업부장은 “올 상반기 목표했던 8개점을 확보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다”며 “단품 중심의 아이템 구성, 아이덴터티 캐릭터 캐주얼이라는 차별화된 성격으로 론칭한 만큼 국내 캐릭터 시장에서 새로운 감성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