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대표 권국주)의 「티바이트렌드뷰」가 본격적인 유통망 개설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7일 부산 서면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영업을 시작했다. 서면 직영점은 200m²의 대형 규모다.
이어 2월 14일에는 롯데 잠실·일산, 15일에 대전 엔비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 포항, 광주 이프유, 삼성플라자 등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3월 말까지 모두 14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올 봄 론칭한 「티바이트렌드뷰」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스트패션 시장을 공략한다. 프렌치 감성의 영 캐주얼을 지향하면서 소프트하고 여성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는 것이 목표다. 특히 「티뷰」 「앳마크」를 전개하면서 얻은 생산 노하우와 메가마트의 중국 지사를 활용해 품질 대비 가격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전체 상품의 15% 정도는 유럽에서 사입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박미라 마케팅 실장은 “지난 2년 간 「티뷰」를 전개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시스템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10대 후반~30대의 폭넓은 고객을 겨냥한 브랜드인만큼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티뷰」 「앳마크」에 이은 「티바이트렌드뷰」 론칭으로 패션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티바이트렌드뷰」는 올해 20개점에서 100~1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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