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노학영)에서 전개하는 직수입 캐주얼 잡화 브랜드 「키플링」이 ‘패션 유목민’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지난 1월 24일 ‘영 노마드(Young Nomad)’를 테마로 08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사벨 섀론(Isabelle Cheron) 마케팅 총괄은 “노마드는 21세기에 들어 나타난 라이프 스타일 경향으로 유목민의 스타일과 생활을 현대인들의 생활에 접목시켰다”며 “보헤미안 스타일과 여행을 콘셉트로 내걸어 다채로운 색감, 화려한 패턴으로 ‘네오 보헤미안’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키플링」은 보헤미안 스타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리는 재해석을 시도했다.
그 중 이프(IF) 라인과 베이직(Basic) 라인은 히피, 집시 등의 감각을 「키플링」의 젊고 밝은 감성에 맞게 디자인했다.
한편 「키플링」은 20대 초반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어딕트 회원’들을 초청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이벤트 ‘영 노매드’를 마련했다. 이 모임은 2005년에 결성, 6개월 단위로 10~15명의 회원을 선발해 모니터링과 홍보 등의 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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