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액세서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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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헤어핀 런칭, 시계 유통 다각화

2006-02-09 오후 5:25:20

태진인터내셔널이 「루이까또즈」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한다. 「루이까또즈」는 최근 헤어핀·신발을 런칭하고 시계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액세서리 파워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고세」 출신의 조재현 씨와 조인해 신발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몇 년 전 서브 라이선스 전개와 이태리 현지 디렉터를 통해 신발 사업을 시도한 바 있는 「루이까또즈」는 올 봄 다시 한번 신발 사업에 뛰어든다. 신발은 핸드백에 사용된 가죽과 패턴, 컬러를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하며 가격대도 12∼13만원대로 낮게 해 고객접근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본사 홈페이지(www.louisclub. com)를 비롯해 5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부 백화점에는 디스플레이용으로 구성했다. 「루이까또즈」는 신발 런칭에 이어 시계 부문도 강화한다. 2002년 가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시계가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이 브랜드는 최근 시계 유통 전문업체인 골든타임과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핸드백 매장에 이어 전국 백화점과 시계 전문점 등으로 영업망을 다각화시켰다. 골든타임(대표 이규삼)은 크리스챤 모드의 자회사로 「크리스챤모드」 「스즈끼」 「발렌트」 등으로 전국 백화점과 시계 전문점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시계 유통 전문업체. 또한 상품에도 변화를 주어 고가의 클래식한 라인에 이어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다양하게 선보여 젊은 고객 확보에 나섰다. 여름을 겨냥한 상품으로 스포티 감성의 남성용 크로노 라인, 라이트한 컬러의 스톤 워치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헤어 액세서리류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우산·양산, 머플러, 선글라스 등을 서브 라이선스로 운영중이며 올 봄에는 로얄비앤비와 셔츠 서브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박경희 기자
pk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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