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상사(대표 이미경)가 오는 하반기 영캐릭터 토털 잡화 「소노비(SONOVI)」를 선보인다.
「소노비」는 영국 런던의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토털 캐릭터 잡화 브랜드로 행복하고 재미있는 감성을 다양한 프린트 핸드백과 슈즈, 액세서리로 제안한다.
이 브랜드는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자체 디자인팀과 영국 디자이너 ‘나탈리 캠벨’과 공동으로 디자인 작업을 펼치며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한 패턴으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임상덕 차장은 “「소노비」는 글로벌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하기 위해 트렌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 특히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한 1천 여 개의 패턴을 가방에 접목한 것이 이 브랜드만의 차별화 경쟁력이다. 소비자들은 매장에 배치된 스와치를 통해 가방 패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시 20일 후에 완제품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소노비」는 런칭 초기에는 프린팅을 활용한 패브릭 라인을 60%, 나머지는 가죽으로 운영하며 점차 패브릭 상품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날개와 스마일 캐릭터, 크라운 등을 엠블럼으로 사용해 행복하고 유머스러운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가격대는 핸드백이 15만원대, 지갑류는 5∼7만원대.
「소노비」는 런칭 초기 잡화류로 시작해 향후에는 프린팅을 활용한 의류, 홈 컬렉션 등으로 아이템을 다각화시켜 토털 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유통망은 오는 하반기에 3개 백화점 매장을 오픈하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망 확장에 나선다. 또한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어필할 수 있는 대형 콘셉트숍도 마련할 계획. 국내 런칭에 앞서 영국에도 이미 안테나숍을 오픈해 마켓 테스트를 펼치는 등 해외시장 개척작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리드상사는 4년 전 설립된 에스콰이아 자회사로 이태리 직수입 슈즈 「비아스피가」와 남성 슈즈 편집숍 ‘b4’, 최근 영캐릭터 캐주얼 슈즈 편집숍 ‘팝업’ 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소노비」는 「더블엠」 「러브켓」의 기획팀장을 지낸 임상덕 팀장을 주축으로 디자인은 박유정 씨가 맡고 있다.
박경희 기자
pk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