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아날도바시니」가 질적 성장으로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나선다.
「아날도바시니」는 1월 말 현재 1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유통 확보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기획, 디자인, 생산의 상품 시스템 재정비와 물류 안정화 등 내부 경쟁력 강화로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꼽는 속도감은 더욱 높인다. 이 브랜드는 월별 기획으로 상품에 시즌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아날도바시니」가 상품 기획에서부터 생산, 매장 입고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본적으로 25일. 각 아이템 당 2000~3000장의 물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월 10일까지 물건을 납품 받는 등 생산과 월별 기획이 안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중국 다롄 공장에도 관리자를 포함한 7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생산을 총괄해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물류 안정에도 주력한다. 이 회사는 1652.9m²(500평)의 3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1652.9m² 4층 규모의 물류센터가 2월 말이나 3월 초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물류센터가 완공되고 시스템 완비되면 매일 매장에 입고되는 물류의 운용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유통도 새로운 상권 개발에 적극 나선다. 2월에는 전주 평화동, 광양, 울산 고사동 등에 99.174m²(30평) 이상의 8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올해 6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춘화 이사는 “대리점주가 3억원의 비용을 투자한다면 한달 매출이 최소 5000만원이 되야 한다”며 “브랜드 타깃과 상권의 특성을 파악해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는 새로운 상권의 신규 유통을 확대해 질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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