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휠라티바(filativa)」를 론칭한다.
「휠라티바」는 휠라(FILA)와 스포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스포르티바(Sportiva)의 합성어로, 섹시하고 스포티한 20~30대의 남녀를 타깃으로 잡고있다.
「휠라티바」의 여성물은 내면의 섹시함을 강조하고, 남성물은 스포티즘에 섹시함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전개할 방침으로, 란제리형 이너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성물과 남성물의 비중은 5:5로, 이너웨어뿐 아니라 커플 아이템과 이지웨어가 함께 구성된다.
가격은 여성용 브래지어가 3만원대, 남성용 트렁크가 1~2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인다.
「휠라티바」는 휠라 기존의 브랜드와는 다른 유통 채널을 선택할 방침으로, 할인점과 가두점 등 매스마켓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30일에 홈에버 일산점과 시흥점 오픈을 시작으로, 31일에는 홈에버 천안점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오는 3월까지 홈에버 19개 매장의 오픈이 확정되어 있다.
「휠라티바」는 올 연말까지 30개의 매장을 할인점 위주로 오픈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가두점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동식 이너웨어 사업부장은 “시장확장이 자유로운 매스마켓을 공략해 「휠라티바」를 론칭했다. 「휠라인티모」와 같은 수준의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면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시, 란제리에 가까운 상품 구성을 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할인점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며, 매스마켓의 가능성을 타진하겠다”고 밝혔다.
「휠라티바」는 별도의 디자인실을 구성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는 영업부서도 분리해 진행할 계획이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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